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터 션샤인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 츠다 하사 === 배우: [[이정현(1990)|이정현]][* [[요기요]] CF에서 참으로 발랄한 우주비행사로 나왔다. 그때와 여기서 일본군 모습을 비교해보면 정말 놀랄 정도다. 그룹 [[혁오]]의 보컬 [[오혁]]의 닮은꼴이란 평을 들은바 있다. 네티즌들 사이에서 '얘 누구냐, 이렇게 악역연기 잘하는 애 오랜만에 본다'는 평이 대다수. 실검 1위에도 올랐다! 처음에는 일본인이나 김인우처럼 재일교포냐는 소리가 있었지만 유도선수 출신으로 일본어는 교환학생 때 배운 것이라고 한다. 이미 2016년 [[KBS]] [[임진왜란 1592]]의 젊은 [[도요토미 히데요시]] 역([[김응수]] 아역)을 통해 일본어를 구사한 적이 있다. 다만 이때는 [[김응수]]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다소 묻힌 감이 있다.] 대한제국에 주둔중인 [[일본 육군]] [[하사관]]. 아주 짧게 깎은 빡빡이 스타일 머리가 특징. 같은 계급인 야마다 하사와 함께 [[기차]]에서 처음 등장한다. 장난삼아 애신에게 총구를 겨누고 키득거리다 애신에게 총을 주며 쏴보라 하지만 오히려 총을 다룰 줄 아는 애신이 너무 쉽게 총을 장전하고 쏘려하자 표정에서 웃음기를 거두며 애신에게 겁을 먹는다. 또한 길거리에서 조선 어린아이들의 돈(달러)을 갈취하고 있으며, 달러 전달 심부름을 가던 수미의 돈도 갈취하다가 도미에게 돌에 머리를 찍히고[* 머리에 피가 터졌다.] 유진 초이에게 먼지 나게 맞는다. 그 후 [[미합중국 해병대|유진의 정체]]를 알고 열폭해서 군사들을 이끌고 미 공사관에 쳐들어가나 유진 초이의 말 한마디에 철수한다.[* 한 나라의 대사관에 군대를 이끌고 쳐들어가는 것은 그 나라에 대한 선전포고이며, 당시 미국이 지금처럼 초강대국은 아니지만 당시 일본 정도는 좀 피해입는걸 감수하면 박살 낼 수 있는 강대국이었다. 당장 일본 근대화의 시작인 메이지 유신의 근본적인 계기가 바로 미국 페리 제독의 [[흑선내항]]이다.][* 미국은 이미 1890년대에 전 유럽의 경제력을 뛰어넘은 서구 주요 열강들 중의 하나였다. 단지 먼로주의와 고립주의 외교노선으로 인해 세계에서 미국의 국력이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을 뿐 이미 이 당시의 미국의 국력만으로도 후발주자로 이제서야 뒤늦게 근대화 코스프레 하던 일본 따위는 미국이 충분히 밟아버릴 수 있었다.][* 이때 유진 초이가 츠다와 야마다를 내쫓고 한 말(Speak Softly and Carry a Big Stick)은 미국의 26대 대통령 [[시어도어 루스벨트]]가 즐겨 쓰던 말이다. 1화에서 카일 무어와 유진 초이를 조선으로 보낼 때도 이 말을 했다.] 미 공사관에서 허가없이 깽판을 친 일 때문에 일본 공사관 하야시에게 불려가서 질책을 당한다. 그 뒤 본인이 스스로 [[할복]]할 뻔하다가[* 여기서 의외의 과감함이 드러나는데 변명을 하지않고 단검을 들어버린다.] 하야시의 눈에 들며 자기 대신 죽은 야마다의 월급을 빼앗아 기방 화월루에서 술을 마시다가 일본인 게이샤 '치에코'가 조선인이란 것을 안 후[* 가볍게 [[세쓰분]] 때 콩을 몇 개나 먹을거냐고 물었는데 치에코가 이를 못 알아듣고 자신이 콩을 좋아하니 100개를 먹어야 할것같다고 대답해서 들켰다. 사실 쎄쓰분 때는 자신의 나이만큼 콩을 먹어야 한다는 풍습이 있었다. 일본인이라면 절대 이 뜻을 모를 수가 없기 때문.] 머리채를 잡고 끌고 나와 길가에서 총기를 난사하며 난동을 부리다 민간인을 두 명이나[* 게이샤를 폭행하며 끌고가던 것을 보고 말리려던 행인 한 명과 그냥 지나가던(...) 행인 한 명.] 쏴죽이기까지 했다. 결국 애신과 유진 초이의 기지에 의해 순찰을 돌던 한국 [[경무청]] 순검들에게 붙잡혀 [[고종황제]]에게 [[사형]]을 명받고 일본 육군에 의해 집행당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